올리비아 뉴튼 존(Olivia Newton John)이 아이돌 급 인기를 끈 것은 물론 그 미모도 있어서지만 더불어 활발한 비주얼 영상과 더불어 멋진 노래들을 선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980년은 'Xanadu'라는 뮤지컬 드라마를 비롯하여 많은 매력을 쏟아내면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저도 퐁당 빠져서 허우적거렸지요.
더불어 이 헤어스타일은 여러 나라에서 휴행을 했지요.
앞서 이야기를 했던 올리비아의 [Magic]을 비롯하여 클리프 리차드(Cliff Richard)와 듀엣곡이었던 [Suddenly]까지 포함해서 상당히 멋진 매력을 알려준 음반이 이 제너두 였지요. 판타지 뮤지컬이라는 명칭에 어울리는 상당히 멋진(그러나 대중적인 흥행은 실패했던) 이 영화에서 건질 것은 올리비아 뉴튼 존의 매력적인 뮤직비디오(같은) 구성과 ELO가 참가해서 만든 이 음반뿐이라는 말을 하게 됩니다. 의외로 왕년의 명 뮤지컬 배우 진 케리가 함께 나오는 것은 까먹게 되지만요.
특히 이 주제가는 그 뮤지컬 분위기를 멋지게 보여줍니다.
근 미래적인 구성과 상징적 요소, 더불어 현실감이 떨어지는 환상 속의 그녀를 연출했다는 점에서 영화가 가진 매력도 자주 이야기를 하지만 그 안에서 빛났던 것은 역시 올리비아 뉴튼 존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이후 80년대에 들어서면서 들려준 피지컬과 함께 섹시심볼적인 요소까지 더해가는 과정 속에서 동양인에서 환상적인 금발 미인상을 알려준 구성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 사랑스러운 느낌이 그윽한 음악으로 감상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