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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래핑카우 벨큐브



래핑카우 벨큐브

프랑스 / 유가공 제품

먹어볼 가치    +

그러고보니 이것도 세일을 하고 있어서 한 통 들고왔습니다. 에헤헤.

유제품 코너를 지나가고 있는데 마침 할인을 하고 있고 시식코너도 있기에 몇개 먹고 웃으면서 왔습니다.

해외에 나가는 경우 특히 유럽에 갔다올 때는 아무래도 치즈와 햄, 이런저런 것에 대한 열망을 불태울 때가 있습니다. 알콜 장르는 아무래도 세금도 걸리고 해서 많이 못들고 오지만 이런 치즈 종류는 음하하하하면서 접근할 수 있지요.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쉽게 만나볼 수 있는 아이템 중 하나인데 요 재미있는 크림치즈의 매력이라는 것은 토스트, 또는 베이글과 함께 냠냠하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네 시장 빵집에서 블루베리가 들어간 식빵을 팔고 있는데 그것에 발라 먹으니 또 재미난 느낌을 알려줍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이런저런 할인제품들이 매번 갈때마다 보이는데 그중에서 괜찮은 애들, 게다가 몇천원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다는 사실 때문에 꾸역 꾸역 집어들게 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쇼핑, 장보는 것을 좋아하는 독신평민 만보의 나름대로 행복이라고 할까요?

따뜻한 코코아에 맛난 크림치즈를 쪽쪽 빨다보면 어느새 즐거워지는 자신을 바라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