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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Pop

에릭 클랩튼(Eric Clapton feat. Babyface) - Change The World

에릭이 가진 개성적인 삶 이상으로 그가 가진 음악석이 새로운 매력으로 접근할 수 있었던 음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야드 버즈와 그림을 통해서 밴드 시대를  풍미한 기타리스트로서 한 시대를 부여주었던 그가 여러가지 문제와 마주하는 삶에서 새로운 시대를 보여주었던 노래 중 하나라고 하겠지요.




물론 매력적인 영화에서 사용된 것도 한몫을 했지만 약물과 알콜의존증으로 인해서 끝났다는 평가를 하던 시대에 자신의 인생을 새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는 점이 또 다른 감동의 이유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베이비 페이스가 프로듀스하고 그래미에서 최우수상을 받고 연주되었던 장면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활동적인 아티스트로 더욱 성숙한 음악을 들려준 것도 좋은 드라마였지만 이 노래와 리듬이 가진 가진 아름다움은 또 다른 감상이었다고 하겠습니다. 이 노래는 그냥 듣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시절을 떠올릴 정도로 매력적입니다.

그런 아름다움이 이런 시대에 남아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또 다른 추억을 기대해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