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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맥커믹 브로콜리 스프




맥커믹 브로콜리 스프

한국 미국 / 포장 스프

먹어볼 가치    

그쪽 애들 제품치고는 덜 짜다는 말을 듣고 먹어봤습니다.

늦은 시각에 먹어보기에 좋은 아이템으로서 스프는 에헤헤하면서 즐기는 편입니다. 이제 우리나라에서도 제법 다양한 스타일로 접할 수 있는 스프들이 많아져서 좋지요.

다만 적당히 짠맛이 강해지고 있는 근래 제품 특성을 보면 싱겁게 느껴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정도가 좋아요. 은근히 풍기는 브로콜리 향기도 좋고요. 감칠맛이 부족한 분들이라면 허브나 후추 등을 더해서 드셔보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은근하게 쌀쌀해지는 가운데 접하기 좋은 스프였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