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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2011년이 밝았으니 취미로 Go~ go!


 

우선 2011년 신년을 맞이하신 모든 분들에게 새해 축하말씀을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진부한 이야기라고 하겠지만

새로운 날이라고 해도 사실 해가 뜨고 지면서 쌀쌀한 날씨를

뿌려주는 한국의 오늘을 생각하면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역시 사람들에게는

새로운 달력 한 장을 넘기는 의미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아주 달력 자체를 바꾸어야 하니까 좀 다르지만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조금 바빠서 그렇게 많이 포스트를 하지 못했고

적당히 바쁜 시간안에서 놀다보니 좀 소홀했다고 하겠지요.

그런데도 짬을 내서 후다닥 포스트 한 것을 보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신 분들이 많은 시간이었다는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사실, 파란 블로그에서 동시글발행기능을 이용하게 되면서

현재 파란, 네이버, 네이트, 이글루스, 티스토리, 다음 블로그에

다다다닥 포스트가 날아가고 있습니다.

 

같은 포스트라고 해도 실제 적용되는 6개 블로그 시스템 영역에서보면

역시 제일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 네이버입니다.

1월 1일에는 어쩐일인지 벌써 12,000여분이 방문해주셨네요.

이후 방문자 순으로 보면 파란 > 이글루스 > 티스토리 > 네이트 > 다음

순 입니다.

만단위는 어쩌다 있는 일이고 6등분을 해보면

평균 600~700여분 정도가 제 블로그 포스트를 봐주시는 것 같습니다.

 

묘한 이야기지만 이런 식으로 보면서 같은 포스트라고 해도

그 안에서 다시 찾아볼 수 있는 재미는 확실히 다른 것 같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면서 연도 날려보고

말이 많은 소고기, 닭, 돼지를 멀리하고 이번에는 회를 먹었습니다.

도미하고 광어, 그리고 말린 민어를 먹었는데

이런저런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면서

2011년을 맞이했다고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결코 잊을 수 없는 한해를 보내신 것 처럼

새로운 오늘부터 기억될 수있는 시간을 만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취미로운 시간들 만들어 가세요~.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