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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5

일본 魔界戦記ディスガイア5

닛폰이치(日本一) 제작

PS4 게임

2015년 3월 26일 발매

시뮬레이션 RPG

재미 

예, 그거 맞아요. PS4전용으로 나온 그 게임.

전체적으로는 아직 PS4하드웨워의 성능을 100%발현했다고 할만한 스테이지까지는 가보지 못해서 더 열심히 파고 있습니다.




아까만 해도 현재 플레이어들의 노력을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있어서 쉽게 디가5 월드에 빠진 이들에게 동정의 시선을 보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PS4에서는 쉐어기능이 있어서 이렇게 쉽게 포스트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벌써 주차회수에 들어간 이도 5회까지 있는 것을 보면 엔딩을 후다닥 보신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퀘스트만 진행시키면 쉽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장만되어 있어서 그렇게 어렵지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레벨 50전후로 애들을 키워서 진행시키고 있는데 어느정도 쉽게 아이템들을 가지고 놀 수 있는 단계라고 하겠지요.




트로피도 어느정도 쌓이고 있고, 적당히 전멸도 당해보고, 스토리를 즐기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벌써 여러가지 뒷이야기들도 나오고 있는데 가끔 살짝 버벅거리는 화면전환 구간이 있어서 100%는 아니고 약 95%정도가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어차피 하는 것 귀찮은 것도 있어서 그냥 디지털다운로드판을 구입해서 바로 시즌패스를 DLC들을 몰아 구입해서 게임을 즐기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앞으로 7월까지는 꾸준히 추가 에피소드와 함께 이런저런 재미를 보여줄 것 같습니다.




국내 PSN에도 정식으로 다운로드판이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매점에 가서 구입한는 것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많다고 하겠습니다. 일본에서는 6150엔 정도이고 한국에서는 59700원으로 어느정도 환율을 기반을 한 적당한 재미를 보여줍니다.

저는 시즌패스가 일본판과 국내판에 따로적용되는지 잘 알지 못해서 그냥 일본엔으로 다 계산을 하고 말았지만 이런저런 정보에 의하면 한국원으로 계산을 한 것들도 충분히 적용된다고 하니 앞으로 별다른 이야기가 없는 한 어디에서나 잘 적용되고 있을 듯 합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국내발패판에서도 DLC들은 잘 적용되고 꾸준히 재미있게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여 DLC판으로 했기 때문에 서반에 도움이 되는 무기세트(8종)을 얻어서 할 수 있어 조금 쉽게 진행을 했다고 하겠지만 아이템 레벨업을 시키는 아이템계로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에피소드 3이후라서 그냥 스토리 진행에 편했다는 말만 하게됩니다.


시즌패스라는 제도를 도입해서 월마다 나오는 DLC들을 한번에 몰아 구입할 수 있는 구성을 이번에 선보였는데 전체적으로 디스가이아 4나 DS2때보다 많이 싸진(?) 형태로 보급되고 있어서 덜 고생하게 할 것 같습니다.

한정판을 구입하신 분들은 1만엔대 + 시즌패스 4천엔대로 게임을 만끽할 수 있겠고 그냥 평범하게 즐기시는 분들은 6000엔대 + 2~3천엔 정도로 즐길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협력제작된 책자 종류에 따라서 아이템이 더 추가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얼마나 필요할지는 그냥 바라보고 있습니다.




시즌패스에 따르면 7월까지 보급될 에피소드와 캐릭터들은 제법 됩니다.

시즌패스를 구입하거나 전 DLC를 다 구입하면 특전으로 제공되는 '프레넬'때문에 저는 그냥 바로 시즌패스를 구입하고 말았지요.

월단위로 구입하면 전체구입비용은 4900엔, 시즌패스는 4000엔으로 약 900엔 이득을 볼 수 있다는 것도 좋습니다.




시즌패스를 구입하면 우선 배포되기 시작한 DLC들이 모두 무료표기가 되면서 쉽게 다운 받아 에헤헤 할 수 있습니다.

게임 자체에 대한 평가나 감상은 아직 스토리를 진행중이기 때문에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어느정도 예상되는 패턴이 있어서 그렇게 진행된다면 충분히 제 감상점 70점대를 받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게임 본편외에도 이런저런 즐거움을 가지고 도전하게 되는 아이템계 데굴데굴은 적당히 즐거운 이벤트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아직 정보가 부족해서 몇몇 방들은 그냥 지나치고 있지만 확실히 때려부수는 즐거움은 더해진 것이 맞습니다.

저야 뭐 그냥 PC모니터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화면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함까지는 만나보기 힘들지만 화면전체를 메꾸는 다양한 구성들은 보는 맛을 확실히 느끼게 해줍니다.




속칭 PS4의 능력을 풀로 발휘를 한 장면 중 하나라고 하겠지요.

정말 10*10, 100체의 프리니가 바글바글 나옵니다.

그러면서도 여유롭게 움직이고 있으니 재미있다고 하면 재미있지요.

물론 프리니가 아니라 다른 애들로 100체 정도 나왔더라면 더 흥미진진했겠지만요.




이런저런 디가월드를 즐겨보신 분들이라면 알고 있는 서브캐릭터들도 잘 살아 있습니다.

대뜸 엉뚱한 곳에 등장을 해서 허거걱 하게 만들어주지만요.

우리는 레벨 50인데 이런 무식한 애를 덜컥 놓고 가면서 살떨리게 만드는 것을 보면 충분히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몇몇 '지나가는 말'들도 제작진의 노고가 보이면서 묘한 동질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만드는 이나 즐기는 사람 다 같이 시간을 잡아가면서 살아가니까 말입니다.




놀랐던 것은 세이브 데이터가 10MB나 되는 것이었습니다. 확실이 이것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지요.

사실 이것 발매직전에 소니가 PS4 펌웨어 업데이트를 했는데 드디어 세이브 데이터를 메모리로 따로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더해지면서 (물론 그것이 메인은 아니지만) 앞으로 메모리를 건드리는 이들도 제법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만 디가월드는 그냥 에헤헤 하면서 즐기는 매력이 있기 때문에 또 즐거운 것 같습니다.




퀘스트들은 대부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풀려가는 형태이기 때문에 차분하게 게임을 즐기는데 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오히려 캐릭터 만들기나 주인공급 캐릭터들에게 존재하는 서브잡 시스템을 잘 이용하면 쉽게 쉽게 풀어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히려 그외 캐릭터, 몬스터 캐릭터들을 만들어가는 것이 조금 귀찮다고 하겠지요.




전체적으로 귀엽게 만들어진 부분이라고 할 수 있는 미니 이벤트들도 보기 쉽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음성을 전부 지원하는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저런 숨겨진 부분들이 충분히 보일 것 같습니다.




저는 미니 이벤트를 쉽게 보려고 애들을 이렇게 줄줄 끌고다닙니다. 그러면 쉽게 쉽게 말도 나눌 수 있고 이벤트 마크가 떴을 때 금방 볼 수 있으니까요.

캐릭터는 메인과 서브를 합쳐서 34캐릭터를 만들어 진행시키고 있는데 확실히 앵벌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도둑캐릭터는 2~3체 정도 만들어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그것으로 벌써 500만헬 이상을 벌어들였으니까요.

이노센스와 아이템, 돈벌이에 있어서 최강 서브캐릭터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50이 넘어가면서 마빌리티에 칸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것도 확인되어 더욱 폭넓은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100에 도달한 애들은 없지만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즐겨야 하겠습니다.

DLC에피소드를 일찍 구입해서 귀중한 회복캐릭터 둘 (프론과 시실리)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템계를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중요하지요.




저는 미니 이벤트를 쉽게 보려고 애들을 이렇게 줄줄 끌고다닙니다. 그러면 쉽게 쉽게 말도 나눌 수 있고 이벤트 마크가 떴을 때 금방 볼 수 있으니까요.

캐릭터는 메인과 서브를 합쳐서 34캐릭터를 만들어 진행시키고 있는데 확실히 앵벌이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도둑캐릭터는 2~3체 정도 만들어서 운용하는 것을 추천하게 됩니다. 그것으로 벌써 500만헬 이상을 벌어들였으니까요.

이노센스와 아이템, 돈벌이에 있어서 최강 서브캐릭터로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레벨이 50이 넘어가면서 마빌리티에 칸이 하나 더 추가되는 것도 확인되어 더욱 폭넓은 활용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100에 도달한 애들은 없지만 차근차근 진행하면서 즐겨야 하겠습니다.

DLC에피소드를 일찍 구입해서 귀중한 회복캐릭터 둘 (프론과 시실리)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템계를 돌아다니다보면 정말 중요하지요.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조금 애매한 캐릭터들도 있지만 우선 아기자기한 매력을 가지고 도전해볼 애들이 많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