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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Consol Game

어느새 시간이 슝슝슝



물론 그렇게 바쁜 것은 아니지만 취미시간에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있다고 할까요?

급습처럼 나온 시티즈 [스카이라인]은 물론이요 기다리고 있던 PS4용 전용 게임 [마계전기 디스가이아5] 여기에 어제 정식출시된 [GTA5]까지 나와있으니 흑흑이지요. 물론 여기에 PS3로 출시된 [슈퍼로봇대전Z 천옥편]. 하던 게임 중 아직 다 깨보지 못한 [차일드 오브 라이트], [드래곤볼 제노버스  - 아직 초반 세이브만 해둔 상태], [트루피코5 워터본], [진삼국무쌍7 맹장전] -- 그런데 벌써 엠파이어즈까지 나와있네요.

[바이오하자드 Revelations 2]도 역시 구입해서 초반 세이브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물론 아직 엔딩을 보지 못한 상태인 [다크소울2]와 이번에 시즌 3를 시작한 [디아블로3], 미션 도중에 세이브 해둔 [파크라이4], [King's Bounty Dark Side]도 중반 세이브만 남아있습니다. 대충 따지고만 봐도 이정도로 밀려있는데 PS3용으로 조금 진행해둔 [드래곤퀘스트 히어로즈]도 은근히 시간을 잡아먹게 하고, 아직 엔딩을 못본 게임들을 생각하면 뭐 그렇고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시간이 좀 났는데 자전거를 타고갈 날씨는 아니고 밀려둔 게임과 신작게임들을 조금씩 건드리다보니 어느새 아침햇살이 떠오르는 것을 보게됩니다.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