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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Pop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 - say you say me

80년대 팝시장의 중심에 있었던 라이오넬 리치(Lionel Richie)가 영화음악 분야에서도 큰 매력을 보여주었는데 멋진 영화 [백야]에서 보여준 그 느낌에 많은 분들이 은근히 매료되었다고 하겠습니다.

저는 영화가 개봉되기 전에 라디오를 통해서 노래를 알고 무척 좋아했는데 영화를 보고 더욱 색다른 감성으로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80년대 흑인음악의 개성이 팝세계의 주류를 만들었다고 거론하기도 하는데 그런 매력 중 하나로서 많은 세계관을 보여주었던 시대를 떠올리게 됩니다. 이후 미국에 갔을 때도 여전히 많은 이들이 80년대 팝의 아름다운 시절을 자꾸만 거론하는 것을 보면서 그 세계는 여전히 마름다운 때였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었고요.




좋은 뮤직비디오 영상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영화 백야를 인상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꼭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아닐까 합니다.좋은 뮤직비디오 영상이 없다는 것이 조금 아쉽기도 하지만 영화 백야를 인상깊게 보신 분들이라면 꼭 다시 한번 들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멜로디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