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한 이야기이지만 취미인들에게는 많은 유혹을 주는 기준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요. 다시 2007년 그때의 매력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하는 취미인들이 많습니다.
물론 오전 오후 차이가 있고 전체적인 그래프를 기준으로 보면 여러가지를 예상하기 어렵습니다.
언제나 하는 이야기입니다만 근래에 제 블로그를 방문하신분들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야기일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어영부영 공식, 비공식으로 일본에 취미여행을 갔다왔습니다.
그냥 혼자가는 취미여행이 아니라 다른 분들, 대부분 처음 보는 분들이나 한두번 알게된 분들과 함께 간 딩가딩가 취미여행이라고 합니다.
모르시는 분들은 이 블로그 태그로 "딩가딩가 취미여행"을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제법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처음에는 오해도 받았지요. 혹시 장사하는 사람이 아닌지, 이런 것으로 무슨 이익을 보는 것이 아닌지 하는 것입니다.
게다가 실제로 취미여행이라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을 해도 정작 그때가 되면 여러가지 상황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목적이 같아보이지만 정작 그 목적을 위해서 돌아다녀보면 또 다른 과정을 만나보게된다는 것입니다.
어쩌다보니 이것도 블로그에 밝힌 공식 12번이 있고 비공식으로는 약 80번 정도가 있습니다.
일도 있고 취미도 있고 틈만 되면 가보기 좋은 곳이 이웃나라이니까요.
저같은 취미인은 유럽 취미친구를 부러워하는 경우가 있지만 유럽친구들 중 조금 진한 취미인들은 저를 부러워 합니다.
그 취미로운 일본과 자연경관으로 볼것이 많은 중국을 오갈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말입니다.
참고로 이 글도 임시저장글이었는데 오늘 다시 생각나서 정리해 올립니다.
오늘자 환율, 일본쪽 엔은 더욱 떨어져서 드디어 800원대에 돌입을 했더라고요.
상대적인 것이라고도 말을 하겠지만 일본이라는 나라가 가진 여러가지 취미력을 생각해볼 때 환율변화를 통해 은근하게 발동 걸리는 분들이 많다는 것은 언제나 이야기해보게 됩니다.
물론 꼭 그런 것은 아니라고 해도 은근히 이런저런 취미 아이템들을 손에 넣기 위해서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