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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Pop

로꼬, 유주(여자친구) _ Spring Is Gone by chance(우연히 봄)

언제나 그러하듯 노래를 좋아하는 경우에는 여러가지 경우의 수가 있지만 드라마를 통해서 알게된 노래, ost에 삽입된 노래 중에서 멋지게 다가오는 경우라는 것은 참 신선한 매력과 인상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 방송중인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는 원작이 만화인 것도 있어서 어느정도 친근감을 느끼면서 보게되는 작품이었는데 더불어 나온 주제곡이 너무 마음 속에 쏘옥 들어오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기존에는 들어본 적이 없는 보컬이어서 누군가 했더니, 올해 데뷔한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라는 보컬과 케이블 방송 '쇼미더머니' 시즌 1에서 우승을 했던 래퍼 로꼬(Loco)가 함께한 음악이었던 것입니다.




작사, 작곡가들도 요새 주목을 받고 있는 꾸준함과 참신함으로 매력적인 노래를 발표하고 있는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인데 개성과 더불어 잔잔한 봄기운을 알려주는 지금 때와 어울리는 노래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걸그룹 여자친구는 눈여겨 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몰랐는데 보컬로서도 개성적인 느낌을 알려준다는 점에서 은근히 다시 한번 주목을 해야할 것같은 기분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