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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커크랜드 블루베리



커크랜드 블루베리

미국 / 냉동과일

먹어볼 가치    

전에 이야기를 했듯이 저는 과일들을 거의 매일 먹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귀차니즘 때문에 몰아서 먹게되는데 제일 좋은것이 갈아먹는 것이지요. 나름대로 이런저런 재료들을 섞어서 오전이나 자전거 타고와서 몰아 먹습니다. 그럴 때 좋은 것이 이런 냉동 블루베리입니다.

코스트코에는 이런저런 것이 들어오는데 그중 하나로 조금 더 알이 굵은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 반컵 꺼내서 바로 갈아 먹어버리기 때문에 솔직히 이것 자체의 맛은 잘 모릅니다만 달콤살콤한 맛을 느끼면서 무언가 모르게 몸에 좋을 것 같아는 생각을 합니다. 시력이 좋지 않은 저로서는 꾸준히 비타민 종류를 챙겨먹게되는데 은근히 더워지면 꼭 챙겨먹게되는 냉동과일이라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