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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tory/Pop

프린스 앤 레볼루션(Prince And The Revolution) - When Doves Cry

물론 지금도 그런 느낌이 남아있다고 말하겠지만 이 노래가 발표된 1983년을 기준으로 해도 확실히 이 Prince And The Revolution이라는 아트필 넘치는 구성은 여러가지를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게다가 이곡 "When Doves Cry"는 상당히 인상적이 가사를 흘러내리면서 묘한 판타지를 보여주었습니다.




80년대 미국 팝 아트의 영역에 있어서 마이클과 프린스는 여러가지 의미로서 다양성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둘의 음악적 접근을 무시할 수 없고요.

유명 음악잡지 롤링스톤즈에서 위대한 팝음악 500곡 중 52위에 올려둘만한 무시무시한 곡인지를 떠나서 상당히 시대적으로 많은 것을 품고 나온 노래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모르는 분들은 이 노래와 영상을 보고 또 다른 충격을 받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실과 비현실이라는 부분도 있었지만 뮤직비디오로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훨씬 더 많아졌다는 말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무대 아티스트가 보여주는 꿈과 현실을 얼마나 가깝게 접근시킬 수 있는지 생각해보게 되지요.

물론 괴물같다는 이야기도 있었던 그 당시의 추억을 떠올려보면 또 다른 시대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참고로 여기서 흐르는 보라빗 장미에 대해서는 이런저런 추억거리가 있겠지만 우선은 유리가면과 연결시켜보는 이도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