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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tory/2010 / 21c

언제나 그러하듯 시대는 선두주자가 모든 것을 말하지요



물론 요새는 이것이 대세입니다.

여신 헤스티아의 상큼 발랄 끼는 이것으로 시작해서 이것으로 끝난다고 하겠지요.

작년에 제작이야기가 있었을 때 과연 어떤 포인트를 잡을지 궁금했는데 이 멋진 오프닝 하나로 모든 것을 휘어잡고 말았다고 하겠습니다.

아직은 진행중이라서 감상을 정리하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히 많은 것을 보여주기를 바라는 작품 중 하나라고 하겠습니다.

오리지널 타이틀 제목과 상관없이 여신 헤스티아만(Εστία)이 존재할 뿐이라는 농담도 있지만 코스튬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이 파란 끈과의 조화가 많은 것을 대변한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렇게 이를 닦으면 건강에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름 전신운동이 될지도 모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