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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청담 모모코 모히토


청담 모모코 모히토

한국 / 술

마셔볼 가치    

 

모히또는 의외로 쉽게 마셔볼 수 있는 재미가 있습니다. 섞어 마시지만 않으면 편안한 알코올이라고 하겠지요.

참고로 이 녀석을 마실 때 밤을 새운 후에 갔기 때문에 몸 컨디션이 그렇게 좋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늦은 시간에 모여서 먹고 마시는 속도가 늦게 나간 편인데 체질이 그런 것인지 그렇게 훈련되어서 그런지 늦은 밤이 되니까 다시 에헤헤 하면서 퍼마실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취미인들이 모여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셔보는 재미가 있었는데 모 히토 중에서 개성이 있는 컵 스타일이어서 오랜만에 술을 찍어 두었습니다.

뭐, 맛은 그냥 모 히토입니다. 진한 편은 아니고 순한 향이 느껴져서 컨디션이 좋지 않았을 때 좋게 다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