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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QUESADILLA)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스파이시 비프 퀘사디아(QUESADILLA)

한국 호주 / 빵요리

먹어볼 가치     


근래에 와서 자주 접하게 되는 쿼사디아인데 이쪽도 은근히 먹기 좋은 식감에 비해 칼로리 높다고 소문난 아이지요.

고기와 야채를 그릴에 볶아 치즈와 함께 또디아에 넣고 구운 이 음식은 여러가지 구성방식과 소스 조합에 따라서 특징이 있는데 주변에서는 술안주로서 개성있는 아이템이라고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보니 음하하하면서 먹었던 아이템 중 하나였습니다.

가끔 친구들과 '밥 먹자' 하고 가서 결국은 '술 마시고' 오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그럴 때 확실히 이런 소프트한 식감에 맛난 애가 있으면 잘 빨리는 것 같습니다.

해외에 나가도 신기한 것을 자주 보면서 도전하는 편이지만 역시 안정적인 아이템은 확실히 필요한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집에 가서 스테이크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겠지만 사이드메뉴에만 집중하는 것도 또 재미있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