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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Adult Game

AC [루팡 3세 : ルパン三世 : LUPIN III] - 홈치기 액션의 명작


AC [루팡 3세 : ルパン三世 : LUPIN III] - 홈치기 액션의 명작

타이토(タイトー)에서도 아케이드 게임판 사업에 있어서 1980년 4월에 라이선스 명작을 내놓았다.

돈을 홈치는 홈치기 액션의 명작으로 이 게임을 만들었다.

다만 '루팡 3세' 타이틀보다 다른 명칭으로 알려진 경우가 더 많았다.

참고로 전자 기판은 스페이스 인베이더 쪽을 유용해서 확장시킨 것으로 효율도 높았다고 한다.



만보 주 

참 돈 잡아먹는 게임이었다. 의외로 패턴이 복잡하고 우리의 루팡은 너무 느려서 뭐같이 고생을 하니까 말이다.

전체적인 게임성은 높지 않았고, 단순한 패턴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조금 습관이 되면 좀 지루해졌지만 게임 업주에게는 기판에 롬만 바꾸면 되는 스타일이어서 인기가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