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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Story

엠끼(Amki) 오리지널 세서미 틴스

엠끼(Amki) 오리지널 세서미 틴스 
폴란드 / 참깨 스낵
먹어볼 가치 ♥♥♥♥+


사실 이 제품은 과거 유럽에 갔을 때, 어디것인지 모르고 그냥 먹어본 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이름이 조금 달랐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이 틴스 제품이 유명해져서 널리 알려졌다고 하겠습니다.

제가 처음 먹어봤을 때 이름은 세서미 스냅스(Snaps)였는데 신스와 스냅스 제품이 다 판매되고 있는 것을 봐서 명칭의 차이를 제외하고 어떤 기준이 다른 것인지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어렵네요.

기본은 그냥 참깨입니다.



그리고 달달합니다.

참깨를 코팅해서 얇게 과자로 만들어 놓은, 굉장히 단순한 아이템인데 고소하면서 달달합니다.

은근히 중독성이 있고 고소함을 베이스로 한 달달함이 좋아서 한봉지(4개가 들어있습니다)만 먹어도 충분히 재미있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성분 자체도 굉장히 단순해요. 포도당 시럽, 설탕. 그리고 참깨입니다.

단순하지만 직설적으로 맛있어서 좋아합니다.

운동 후에 열량 보충으로도 좋고, 야근할 때 조금 쉽게 접근할 수 있어서 에헤헤 하지요.

이번 장거리 일본 보도 여행을 생각하면서 손쉽게 보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이것을 하나 사들고 갔습니다.

맛도 좋고,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서 그만이지 아닐까 합니다.

제 경우 자전거를 타거나 장거리를 이동할 때 단것을 보총하는 에너지원이 대부분 초콜릿인데 이번은 가을 일본 날씨를 염두에 두고 이것으로 결정했지요. 드셔보신 분들은 아는 달달 고소함의 한 축을 이루는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