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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Story/Adult Game

AC [동키 콩 : ドンキーコング : Donkey Kong] - 아케이드 액션의 걸작


AC [동키 콩 : ドンキーコング : Donkey Kong] - 아케이드 액션의 걸작

1981년 3월. 닌텐도(任天堂)가 발표한 아케이드 게임.

지금에 와서는 마리오(マリオ)의 초기 데뷔작으로도 더 유명하지만 화면 고정형 액션 게임으로서 이후 여러 가지 장르로 개발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지고 있었다.

점프 하나만으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그것을 통해서 다양한 행동 개성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은 그만큼 전자오락 분야 영역을 넓힐 수 있었다. 버튼, 조이스틱 그리고 조합으로 인한 게임 성능으로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미주지역에서 신화적인 흥행을 일으켜서 일본산 게임소프트 개발 브랜드의 미래를 밝혔다.




만보 주 

이 게임이 나왔을 때는 만보가 사는 환경도 조금 더 좋아졌다. 그래서 오락실을 열심히 들락거릴 때였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하루에 쓸 수 있는 돈은 한계가 있었고 연이어해볼 수는 없었기에 많이 아쉬웠던 추억이 있었다. 조작 방법과 전략, 그리고 퍼즐 요소와 같은 부분을 얼마나 잘 연결해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는가를 따져보게 되는데 연인(?)을 구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왕자님 콤플렉스를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서 또 좋았다고 하겠다.

물론 농담처럼 동키가 그녀의 연인이고 마리오가 집요한 스토커였다는 이야기도 할 수 있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