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xul Story

새로운 애들은 언제나 튀어나온다

날씨가 추우면 별의 별 쇼를 다 한다고 하지만 잘 마시지 않은 커피업계에서는

맥도널드의 프리미엄 커피를 의식해서 별다방(STARBUCKS)이

기존 벤티 사이즈를 초과하는

'트렌타'라는 녀석을 내놓는다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현재 벤티(710g)qhek 206g이나 더 많은 트렌타 사이즈 커피를

50센트만 추가한 가격으로 판매를 한다고 하는데

- 트렌타(trenta)는 916g이라는 소리네요 -

 


아직은 미국이야기이고 아이스커피와 아이스티, 아이스티 레모네이드로

한정을 둔 상태에서 판매중이라는데

과연 국내에도 도입이 될지 묘~한 상황이라고 하겠지요. 

 

 

가뜩이나 IPS패널 + LED광원 모니터가 새롭게 주목을 받으면서

꿈틀하고 있는데 지난 12월에 제가 쓰고 있는

퍼스트 FS-D240LED의 후속모델로서

요 녀석이 나왔더군요.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예, 27인치입니다.

사실 27인치 제품이 놀랍다는 소리가 아니라 가격이겠지요.

38~9만원 사이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하니까요.

제가 24인치를 구입할 때가 28~30만원대 사이였을 때였는데

어느새 3인치나 더 커지고 해상도가 무식한

2560*1440으로 27인치!

게다가 IPS패널에 LED광원까지 넣고 40만원이 안된다니

허거거걱?

할 상황이기도 합니다.

 

나름 하드웨어, 그것도 IT스러운 애들은 죽을 정도로

급박한 일이 아닌 이상

(뭐 지름신이 오면 별 수 없지만요)

교체를 안하는 편인데 이런 애들이 자꾸만 눈에 들어옵니다.

 

이전만 해도 TN계열 모니터 점유율이 대단해서

IPS계열은 고가제품이나 특정 선호자들을 위한

작은 시장이려니 했는데 어느새 시장의 10%대를 돌파했다고 하니

앞으로 주목을 해볼만한 재미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사실 가뜩이나 샌디브릿지용 애들이 자꾸만 눈에 걸려서

이래저래 마음이 뒤숭숭한데 요런 저런 애들이 톡 톡 튀어나와서

무언가 보여주겠다는 듯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면

갈수록 무시무시한 상황이 벌어질 것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나름대로 '성인용 게임'이라는 장르를 보여준(?) 테라도

의외로 화질에대한 하드웨어 부하가 심하지 않다라는 말이 있지만

사실, 베이직 화질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최고사양 화질이 이정도 차이가 난다고 하면 이래저래 골머리를 굴릴 것은 자명합니다.

스타2가 그렇게 빠방한 사양이 아니었다고 안심했던 분들도

이번 테라와 앞으로 쏟아질 소울&브레이드 때문에 이래저래

하드웨어, 특히 그래픽 부분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두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뭐, 누구 말 그대로 춤한 번 댕겨보자고 TERA에

가입한 친구도 있다고 하니

앞으로 TERA CLUB 이 등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엘린 '단체 군무' 같은 것을 보게되면 감동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