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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mation Story

감동의 애니메이션 1992


마침 일본 커뮤니티에서 감동으로 울리는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보다가

몇일 전에 백업한 화면이 생각나서 포스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일본 친구의 말을 듣고 가보니

읽다가 자신도 모르게 눈물짖게 되는 만화에 대한

포스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는데

그것을 보면서 우리들 주변에서 그런 만화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난 것이 요전에 백업한 제 VHS 영상중에

감동적인, 눈물나게 하는 애니메이션 장면이 떠올라서

포스트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러나 의외로 업데이트가 무척 시간을 잡아먹어서

이제야 간략하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1992년 방송된 애니메이션 특집 방송 중 감동의 장면 부분입니다.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를 비롯해서 우주소년 아톰의 마지막회,

엄마잃은 하치의 감동적인 장면등을 보여줍니다.

 

사실 만화책이건 애니메이션이건 자신도 모르게 그 장면에서

눈망울이 묘하게 출렁이게 되는 경우는 누구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 내용을 이미 알고 있는 작품이라고 해도

다시 보고 또 봐도 그 장면만 되면,

그 페이지만 넘기게 되면 눈물 콧물 줄줄 흘리면서

감동의 물결에 휩싸여 어쩔 줄 모르던 때가 있지 않나 합니다.

 

이런 저런 작품을 이야기 해볼 수 있겠지만 우선은 그것은 나중에 정리하기로 하고

여러분들도 추억으로서 되돌아 보면서 그 장면만 보게되면

훌쩍이게 되는 작품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참고로 저보고 자막 만들어달라고 하지마세요.

장비 맞추고도 귀찮아서 2년 넘게 조금씩 백업하고 있는 저랍니다.

이런 속도면 한 10년 가야 다 백업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에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