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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어디를 가도 금이라는 것이 왜 상징적일까?

다양한 나라를 다녀보면 가장 이상하게 생각되는 부분이 하나 있습니다. 귀금속에 대한 이해와 가치관인데 천년전이건 수천년전이건 인간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가치관에 잇어서 어째서 '금'이라는 존재가 상징적인 형태로 기록되고 그 안에서 다시 수많은 문화에 대한 론이 나오는 것일까 하는 것입니다.

부의 상징이면서 원칙적인 기준을 만들어가는 화폐가치는 계속 바뀌어나갔지만 고대, 중대, 근대 시대에 있어서 많은 가치관을 보여주는 금(GOLD : 金)에 대한 가치관이라는 것은 참으로 미묘하게 연결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너무나도 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그것을 위한 수많은 나라, 문화의 가치가 어째서 금을 통해서 고귀한 가치관을 말하게 되었을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