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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눈 눈 눈이와요.

눈이 와요 눈이. 푱푱푱 눈이 와요.


언제나 그렇지만 인간들 세계에는 여러가지 미래적인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중에서도 눈이 내리는 것은 굉장히 재미있는 하얀 매력을 보여준다고 생각을 합니다.

더불어 3월에도 눈이 내리는 현상이 이제는 한국에서도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정착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온난화때문에 이런저런 모습이 자연스럽게 우리들 현실과 정착해나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봄이 다가오는 시기에 맞이하는 눈바람이 그렇게 반가운 것일 수만은 없다고 말할 수 있지만 작년에는 그냥 어쩌다 일어난 모습이라고 할지 몰라도 이제는 이렇게 매년 보는 자연스러운 모습 중 하나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본래 강아지 과인 제가 눈을 보면 왕왕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보는 눈송이들이 그렇게 반가운 것만은 아닌 것을 생각하면 좀 미묘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