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레스토랑 파샤 커리 쏘슬루 타욱
한국 / 터키요리
먹어볼 가치 
+
+기본적으로는 커리 소스와 간장소스가 어우러진 묘한 맛이 재미있는 감촉을 주는 녀석입니다.
난과 같이 구운 얇은 빵이나 다른 음식과 함께 먹어도 맛난 매력을 선사했기 때문에
즐겁게 먹었던 애 중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강남역 주변에 터키 레스토랑 파샤가 생긴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정작 가볼 일이 없어서
까먹고 있었는데 기회가 있어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생각한 것 이상으로 깔끔하고 매력적인 스타일을 보여주어서
맛난 즐거움을 만끽하고 왔다고 하겠습니다.
이 음식은 메뉴판에서도 추천메뉴로 적혀있어서 골라본 애인데 제법 좋은 향과
맛이 그윽해서 접근하기 편했다고 생각을 합니다. 남성, 여성 가릴 것 없이 다양한 이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풍부한 맛이라고 하겠지요. 커리소스라고 해도 기본적으로
커리향이 진한 것이 아니라 닭과 양송이, 양파가 곁들어져서 향은 한국인이 좋아할
재미있는 맛을 선사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어
다시 방문을 해도 이 녀석을 꼭 주문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