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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오디션 방송이 유행입니다

이런 프로그램이 인기는 인기인가 봅니다.

이번 로스엔젤레스에 갔을 때 한인타운에서 본 이 포스터.

 


역시 다양한 이들에게 찡~한 재미를 안겨주는 스타탄생 프로그램은 여러가지 면에서 즐거움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케이블 방송은 물론이요 공중판 방송들도 경쟁적으로 새로운 스타를 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어떤 기준이 이 시대의 스타를, 우상을 원하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여러가지 면으로 돌아볼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해봅니다.

MBC도 이번에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 것 같은데 경쟁적인 스타발굴(?)프로그램을 통해서 얼마나 내추럴한 상황으로 모두가 원하는 존재가 탄생하게 될지 조금 궁금하기도 합니다. 국민, 대중의 참여를 이끌어내면서 자신들의 프로그램에 가치를 더하려고 하는 구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작 이런 것을 보면 '열려라 참깨'와 같은 주문이 현실에는 존재하지않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