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가 어떻게 그렇게 이쁜 하늘을 찍을 수 있나? 하는 것인데
이것은 역시 포토샵도 아니고 필터효과도 아닙니다.
그냥 그런 곳, 그런 시간, 그런 때를 찾아서 찍어남기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특히 포카리스웨트 광고덕분에 이상할 정로도 푸른색과 하얀 색의 조화가 많은 사람들 인식에 각인되면서 다시 느껴볼 수 있는 재미를 알려주었지요. 때문에 저도 나름 알게보르게 그런 색대비를 보면서 셔터를 누르게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뭐, 여행이 자유로워진 지금에 와서 보면 이제는 자연스럽게 만나 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