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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작지만 큰 변화

 

써보다보면 쉽게 쉽게 간편하게 정리할 수 있는 것이 많지만 쓰다보면 길어지는 것을 느낍니다. 제품 디스플레이는 그 분위기도 멋지지만 상품들이 나열된 모습과 색색이 이쁜 조화를 이루는 것을 보면서 그것들이 얼마나 대중적인 지위를 얻기위한 노력을 했는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과거에는 이런 것, 이런 색을 내는 것에 엄청나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구입을 했지만 이제는 손쉽게 손에 넣을 수 있는 시대가 되면서 그것을 꾸며갈 수 있는 자신들의 행복을 까먹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