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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xul Story

가을은 독서하는 계절이다

 

생각해보면 읽기만 하고 감상조차 정리하지 않은 책자들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게다가 1~권만 사다놓고 보다가 흥미를 잃고 방구석에 처박아놓은 애들도 좀 됩니다. 그런 애들만 모아도 한 2~300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과연 앞서 구입해둔 책자들을 때문에 후속권을 다시 구입해야할지 아니면 그냥 주변 인간들에게, 또는 원하는 인간들에게 뿌리는 것이 나을지 생각해보게 됩니다. 



P 만보님의 파란블로그에서 발행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