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axul Story

취미로운 선택을 할 때

 


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이래저래 많은 이들이 어떤 시기가 오면, 그리고 신제품 소식들을 접하게 되면 그냥 있지 못하고 괜시리 이곳 저곳 점포들을 기웃거리게 됩니다.

게다가 꼭 혼자 안가고 저같은 녀석 불러서 이런저런 소리 해가면서 들리지요. 덥썩 미끼를 물어 바로 주머니 탈탈 털어버리는 녀석도 있지만 조금 더 기다려보자 기다려보자 하면서 마음의 칼을 가는 녀석들도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인간들이 구입할 때 아주 확실하게 질러버리지요.

더불어 고급렌즈에도 몰입하는 친구들이 제품 변화, 구입을 꿈꾸는 때이기도 합니다. 물론 여친, 마눌님 레이더에서는 잘 피해야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