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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수상하게 이쁜 시간

  

가끔은 수상할 정도로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것을 느끼게 될 때가 있습니다.

언제나 자주 보던 모습도 그날 따라 이쁘게 보이는 것이지요.

근래에는 이런저런 형태로 보여주는 노을과 주변 풍경들이 어여쁜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가을 시즌 바람과 함께 살짝 살짝 날아오는 향기와 정취가 무언가 모르게 한국의 가을을 만나고 있다는 느낌을 확실하게 전달해줍니다.

역시 한국은 아름다운 계절을 가진 나라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진~~~~하게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