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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Story

반사된 가을 노을

 

가을 정취를 느낀다는 것이 쉽지않을 것 같지만 나름 여기저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시간이라는 것은 아련한 느낌을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그런 것을 만나볼 수 있는 시간에 담아둘 수 있다는 것도 나름 행복한 일이고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가을 시간을 담아본다는 의미에서 볼 때 확실히 사진, 글, 감상을 기록한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