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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잡지

더 슈퍼패미컴1995년 9월 14일호 격주간 더 슈퍼패미컴1995년 9월 14일호일본 / The スーパーファミコン게임 잡지1995년 9월 14일호읽어볼 가치 역시 방구석 정리중에 나온 책자 중 하나입니다. 나름 스퀘어 4대 RPG라는 타이틀에 끌리는 기대였다고 하겠지요.앞서 말한대로 저는 1991년까지 게임이라는 것을 하지도 않다가 선배의 꾀임에 빠져서 슈퍼패미컴을 구입했고 그놈의 를 건드리면서 RPG게임에 빠졌습니다. 말 그대로 순식간에 스퀘어 제품에 대한 열렬한 지지를 표하면서 나오는대로 족족 구입을 했었던 때라고 하겠습니다.대부분 이런 정보지를 찾아보는 것은 별것 아닌, 신작정보와 공략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끌리는 일러스트 표지를 가지고 나오면 더 에헤헤 하면서 구입을 하게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요.물론 이 시대는 차세대..
격주간 더 슈퍼패미컴1995년 2월 24일호 격주간 더 슈퍼패미컴1995년 2월 24일호 일본 / The スーパーファミコン 게임 잡지 1995년 10월 27일호 읽어볼 가치 조금 오랜만에 방구석 정리를 하다보니 몇몇 책자들이 나왔습니다. 취미DB에 넣어두려고 스캔을 했던 목록과 달리 구석에 처박혀 있었습니다. 실제 패미콤 통신이나 몇몇 게임 잡지들은 대부분 그냥 쌓여있다가 버려지는 수난을 당했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 체계적인 형태로 만들어두기란 어렵습니다. 가끔 생각해보면 약 800여권에 달했던 게임잡지들을 다 그냥 버린 것을 생각하면 아쉽다는 생각을 하게됩니다. 만화책 책자나 화보, 설정자료집은 나름 잘 보관을 한 편인데 이상하게 잡지류는 그냥 읽고 두다가 버려버리는 형태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특히 게임잡지는 더욱 그러했지요. 그래도 나름 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