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하는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꾸준하게 백업하는 버릇 어찌되었든 TV를 녹화해두었던 VHS테이프 백업은 착실히 (그리고 무척 느리게) 진행되고 있지만 실제 백업을 해둘 수 있는 점을 보면 유투브(YouTube)가 제일 만만한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 국적으로 올리는 것은 확실히 좀 귀찮게 만들지만 (덕분에 사는 곳이 남극이 되었다는) 여전히 화질적인 구분에서는 좋은 것 같습니다. 가장 깔끔하게 나온 녀석입니다. 실제 날씨가 좋아서 녹화상태도 좋았고 VHS 보존 상태도 양호해서 17여년 가까이 방구석에서 먼지먹고 있었던 녀석치고는 깔끔하게 나왔다고 하겠지요. - 참고로 도쿄가스 광고에 나온 남자 아이 성우는 지브리 애니메이션'붉은돼지'의 그 성우입니다. 내용도 참 코믹하지요. 가스 광고같지 않다는…. - 물론 기본적으로 720*480 DV포맷으로 잡고 있다보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