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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피겨

2010년 한겨울의 미소를 만나다 이것은 아무래도 우리나라 사람들,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그 어떤 분야보다 마음졸이면서 보았을 수많은 사람들의 환희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 그 추억을 되살려주는 매력이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김연아가 7번의 점프를 완벽하게 소화한 유일한 프로그램이었고 역사상 최대점수를 받으면서 '퀸'이라는 수식어를 전혀 어색하게 하지 않았던 자리가 2010년 벤쿠버였기 때문에 이때를 기념한 무언가가 나와주기를 바란 이들은 많았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도 김연아가 수상을 한 금메달을 바탕으로 무언가 프로모션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올림픽이라는 문구와 금메달 디자인 제품은 오직 IOC만 건드릴 수 있다고 합니다.그래서 이 피겨 제품도 'YUNA KIM 2010 벤쿠버' 입니다.그렇다고 해도 ..
김연아 피겨는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러고보니 오프로의 김연아 피겨에 대한 미디어 정보가 해금되었나 봅니다. 요전에 있었던 '하비페어 4'에서 오프로 부스를 방문할 수 있었는데 그때 이상한 애가 하나 있어서 물어보닌 바로 김연아 피겨가 아니었겠습니까!! 다만 공식 발매 이전에는 완성 자료를 내보낼 수 없어서 이야기만 듣고 대충 찍어둘수밖에 없어서 아쉬움을 토로했지만 이제 그것이 다 해금된 상황인 것 같습니다. 제 블로그에서 거론된 '오프로'라는 이름을 기억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겠지만 바로 이 귀엽고 앙증맞은 로봇 아이템들을 내놓고 있는 곳이 바로 오프로, 한국 원형팀입니다. 작년부터는 일본 원더페스티벌 준비도 착실하게 해서 이런저런 활약을 넓히고 있는데 어느새 그 영역을 확장해서 이런 쪽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제 몸 컨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