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버 렛미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네버 렛 미고 - 그런 사회가 존재할 수 있을까? 네버 렛 미고영국 미국 / Never Let Me GOMOVIE드라마감상매체 BD2010년 즐거움 50 : 29보는 것 30 : 15듣는 것 10 : 5Extra 10 : 554 point = 캐리 멀리건이 이 작품에 이어서 새롭게 리메이크되는 ‘위대한 개츠비’에 등장한다고 해서 나름 어떤 분위기를 가진 배우인지 느껴보고 싶어서 고른 작품이기도 했는데 분위기가 상당히 주저앉은 작품이다 보니 굉장히 느낌 자체가 우울합니다. 일반적인 형태로 볼 때 우울한 절망감에서 인간이 느끼게 되는 삶에 대한 집착, 고집스러운 매력을 다시 느낄 수 있다고 하지만 이 작품에서는 삶에 대한 이해나 느낌보다는 과연 이런 형태로서 자연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의 삶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위한 것일까? 그냥 삶의 연장? 이라는 생각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