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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블로그

얼레? 네이버 지도에 새로운 변화가! 사실 오전중에 네이버 지도관련 포스트를 쓰면서 버벅이는 꼴을 봤기 때문에 욕이라도 해주려고 버벅거리는 현상을 캡춰 해두었습니다.아까만 해도 자꾸만 이런 증세가 보이면서 포스트 설정이나 출력이 안되는 상황이 나타나는 것이었습니다.마침 네이버 지도 관련 포스트를 쓰고 있던 도중이었기 때문에 '에이~ 네이버 지도 관련 서비스는 조금 거시기하다~~' 라는 이야기를 쓰려고 했는데 그 사이에 이런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렇습니다. 요런 꼴이지요.네이버로서는 사전에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가, 깜짝 놀래줄 선물같이 등장을 시키려고 한 것 같습니다. 대뜸 이벤트 마크가 떠있으니 말입니다.덕분에 아까 네이버 블로그가 버벅거리면서 쇼를 한 이유를 알것도 같습니다. 뭔가 변화스러운 서비스를 할 것 같다는 것은 알았지만 이쪽이..
네이버 블로그 처음과 지금 지금 찾아서 정리하는 가운데 2004년 10월 11일에 처음 써둔 포스트를 보면서 다시 정리를 해봅니다.당시 네이버 블로그 시스템에서는 지원하는 폰트가 많지 않았고 저는 평상시 애용하던 '굴림'을 기본으로 우선 텍스트 위주의 포스트를 쓰게 됩니다.이 당시, 2004년 7월부터 기존 홈페이지를 없애고 블로그를 만들 생각하고 있었지만 시스템영역에 대한 공부는 순전히 이전에 했었던 간단한 html과 스타일 디자인, 눈에 보이는 효과만을 가지고 중시했기 때문에 테스트 해볼 때는 그것만 중심으로 생각을 했습니다.네이버와 이글루스, 그리고 파란과 다음 정도를 눈에 두고 있었지만 해외 시스템을 염두에 두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본작품에 대한 평가글이 많았기 때문에 일본어 문자가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는 점을 중시했..
네이버 블로그는 그냥 망가지려나 약 2년 전에 쓴 포스트가 있지만 저는 그런 모습들이 한 순간의 유행일 것이라고 착각을 했더랍니다. 게다가 알고 있는 분들도 많이 있겠다고 생각을 했지만 지금 분들은 또 모르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하니 다시 써둡니다. 나름 그런 요상한 꼴들에 대처해 나가는 모습도 보여주었던 네이버였기 때문에 지금도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사회적인 인식 자체가 아주 멍청하게 기억되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자꾸만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2년전에는 이런 형태로 구성되었다고 해도 거의 잘 알려지지 않는, 암묵적인 형태로 어둠의 매장에서 거래되었는데 이제는 뭐 까놓고 인기 상품이라고 널리 팔리고 있는 모습을 봅니다. 이전에는 조금 거리감이 있는 형태라고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싸가지없는 녀석들이 대단위로 늘어났..
만보식 네이버 블로그 통계 2004~2012 좋건 나쁘건 네이버 블로그는 여러가지 기준으로 제가 굴려가는 취미기록의 본거지이면서 '악의 축'이기도 합니다. 2003년 전후에 가지고 있었던 홈페이지를 제대로 운영하기 힘들어서 없애버리고 다른 형태로 구성될 수 있는 녀석을 찾아보다가 한국형 웹로그, 블로그 시스템들이 조금씩 자기 영역을 가지고 나간다는 소리를 듣고 이리저리 찾아보았습니다. 만족을 할만한 것이 없었고 나름 취미DB구축을 위한 이미지 데이터를 착실히 올리는데 있어서 문제가 없는 곳을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에는 대부분이 자료DB가 텍스트와 엑셀 파일이었는데 홈페이지를 구축한다고 조금 체계성을 두고 스캐너들을 혹사시켰지요. 더불어 640GB분량 하드디스크에 꽉꽉 채울 정도로 취미용 데이터 베이스 이미지들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때만 ..
네이버 태그검색을 버리다? 네이버 블로그가 나에게 파워블로그 를 수여했다고 해서 아부하는 글은 아니지만 이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워낙 마이너한 소리만 해대는 저라서 일반적으로는 저런 형태에서 득과 실이 없는 저이지만 어떤 형태로건 검색에 더 잘걸리기 위한 낚시질용 태그 삽입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도 요전에 '고수 온라인' 게임 이야기하면서 써둔 홍보모델 이름을 태그에 넣어두었다가 갑자기 검색유입으로 마구마구 들어오는 꼴을 보고 놀랐지요. 운이 나쁘게(?) 포스트 쓴지 하루만에 다른 곳에서 그 배우 이름으로 검색순위가 요통을 쳤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야 블로그 조금 오래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많은 것을 잘 모르고 그냥 천천히 하는 것만 하는 스타일이라서 태그검색 낚시질과는 상관이 없다고 해도 주변..
버벅이던 네이버 블로그의 변신? 오늘 오전 12시를 조금 넘긴 심야에 외국에 있는 친구가 네이버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하려는데 엄청나게 버벅거린다는 말을 해서 들어가보니 정말 블로그 주인인 저도 제 블로그를 보는데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약 5분가량 그런 상황을 보고 밤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런 경우는 뻔하거든요. 대규모 업데이트 또는 점검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너무 심하게 버벅이는 꼴을 보면 좀 거시기 하지만요.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공지를 보니 ‘개선’을 위해서 변경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파일당 최대 첨부용량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뭐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첨부파일 용량은 이미지, 동영상 업로더 용량과 별도 적용된다고 하니까요) 그 외에 모바일웹 블로그를 위한 변화, 개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