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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

덥지만 시원한 나날 데스트 에디터가 묘하게 바뀌는 경우를 보는 것은 언제나 있는 있는 일이지만 달리고 달려서 밤을 새우고 집에 들어왔을 때 본 녀석이 묘하게 다른 얼굴을 하고 있으면 허거거거걱? 하는 심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 포스트는 앞서 작성한 녀석과 달리 구글크롬에서 포스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비록 같아보이는 환경이지만 어떤 형태로 작성하는가에 따라서 묘하게 각 발행되는 블로그에서 다른 현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매번 뭔가 바뀌면 이렇게 저렇게 테스트를 해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개선되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저로서는 정말 훌쩍이지요. 써내려가는 패턴이나 구성을 바뀌어야 하는 경우까지 생기니 말입니다. 근래에는 메인 블로그 외 대부분의 서브 블로그 디자인을 밝게 바꾸었습니다. 사진이나 이미지..
파란은 파랗게 날씨도 파랗게 어찌되었든 상당히 묘하게 바빠진 상황에서 날씨도 좋아서 에헤헤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여전히 블로그로 딩가딩가하는 즐거움은 많은 것을 이야기 하게 해주는데 근래에 들어 동시글발행을 지원하는 파란에서 포스트 에디터를 상당히 묘하게 바꾸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전부터 알려왔지만 설마 이런 식으로 깔끔무식하게 바뀔 줄은 미처 몰랐지요. 덕분에 지금부터 몇번 정도는 테스트 형식으로 글을 쓰게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이 파란 블로그 New 에디터가 어떤 형태로 각 블로그에 연계될지 아직은 알 수 없거든요. 사실 날씨가 좋아졌다고 하지만 기본적으로 +되는 더위 덕분에 허덕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보통 이럴 때면 전 '강아지과'라서 비실거리면서 헤롱거리거든요. 푸른하늘과 빠르게 움직이는 구름때문에 무언가 모르게 마음..
더운 날에는 에고고고 시작은 한 순간이었습니다.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할 때는 가급적 집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 마우스의 휠 스크롤 부분이 상당히 멍멍해진 것을 느꼈습니다. 이쪽이야 소모품인 이상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을 하지만 구입한 시기가 블로그에도 기록되어 있듯이 2008년 11월말이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와 Razer가 합작해서 내놓은 하부라는 녀석인데 나름 스타일이나 구성이 재미있어서 좋아했습니다. 어쨌든, 기기가 멍멍해져서 새로운 마우스를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하면서 블로그에 포스트를 하는데 그놈의 파란블로그, 동시글 발행때문에 사용하고 있는 파란블로그가 엄청나게 버벅이는 것입니다. 아니 무슨 놈의 포스트 하나 쓰는데 25분이 넘게 걸리는 것입니다. 이유는 포스트에 올릴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