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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호텔 벨라지오 가끔은 생각을 해보지만 ‘라스베가스’와 ‘라스베이거스’ 표시 중 새로 개정된 외국어 표기에 따라서 이제는 라스베이거스라고 써야 합니다. 제가 일부러 발음 꼬면서 쓰는 것은 아니지요. 어찌되었든 언제나 라스베이거스의 밤에는 그 화려함을 자랑하는 여러 가지 기준이 있는데 호텔 벨라지오의 로비는 정말 아름답고 멋진 화려함으로 색다른 재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전에 갔을 때도 그러했지만 저같이 도박에 관심이 없는 이는 그냥 여러 가지 구경, 관광입니다. 그중에서도 벨라지오(Bellagio Las Vegas)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이 로비 장식은 참 아름다운 매력으로 잘 만들어져 있지요. 여러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는 라스베이거스 호텔 로비들은 이런 재미를 에헤헤하게 느껴줍니..
라스베이거스 불야성의 전광쇼 이래저래 옛날 노래 포스트도 정리해야 하고 좋아하는 노래(애니메이션 음악) 포스트도 만들어야 하는 가운데 그대로 기억이 지나면 허걱~ 해질 몇몇 아이템 중 하나가 여행 포스트입니다. 본래는 주욱~ 스토리식으로 일정을 써둘까 했지만 너무 길어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냥 생각나는 대로 여행지 느낌을 나누어 쓰기로 했지요. 라스베이거스에 가면 지금은 구 시가지라는 말을 쓰는 지역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골든너겟을 비롯한 다양한 카지노 어케이드가 위치한 곳으로 라스베이거스가 불야성처럼 보이는 그 기준을 만들어 내놓은 곳이지요. 그리고 그곳에 가면 꼭 봐야할 쇼가 하나 있습니다. 한국 LG전자가 시공한 LED전광판으로 연출되는 그 것입니다. 라스베이거스의 밤은 환하기 그지없다는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곳을..
벨라지오 분수쇼 굉장히 뿅뿅뿅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게되면 꼭 보게되는 몇가지 중 하나가 바로 호텔 벨라지오에서 벌어지는 분수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저런 분수가 주는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어서 그렇게 쿵~하게 다가오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저녁 시간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시간 안에 이것을 무시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패턴은 매년 조금씩 바꾸어지고 있는데 음악이 함께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그 재미가 심심치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벨라지오(Bellagio) 호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볼거리 보여주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굉~ 장~ 히~ 유명하지요. 당연히 유명하다는 이유는 미국 자동차 서비스 협회..
딩가딩가 미국 서부 대뜸 하루 일찍 귀국했네?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겠지만 뭐 오바마 대통령 때문에 비행기가 연착되고 허리케인이 중서부를 강타하는 사건이 일어나는 동안에도 저 자신은 별 탈 없이 그냥 잘 웃으면서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미국 서부 3대 캐넌을 찍으러 갔지만 불행히도 작은 사건 하나가 있어서 그랜드 캐넌을 담아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훌쩍. 어찌되었든 93년도 미국행, 2000년도 미국행에 이어서 2011년에 맞이한 3번째 미국방문은 나름 유익하고 변화된 느낌을 정리해볼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이유는 말아먹은 하드디스크 백업 사진 들 때문이라고 해도 말입니다. 과거 필름카메라를 가지고 조심조심 찍었을 때는 반타작이라도 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쉬워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