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만화책보기는 즐거운 독서 아마도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화책 한 권 안본 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이것은 제 착각일 수도 있습니다) 책(冊)이지만 독서라는 형태로 이해되기 보다는 단계가 낮은 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화책을 보는 것까지는 독서로 치면서 어째서 만화책을 독서문화로 보기 어려워하는 것일까요? 인식의 차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오락성(대중성이라고 말하는 이도 있지만)에 치중한 문화영역이라는 말도 종종듣습니다. 블록버스터 영화, 오락영화만 보고 즐거워 할 줄 아는 사람과 유명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도 보는 사람이 있을 때 둘 다 영화감상이라는 취미를 말하는데 어려움이 없지만 만화책보기는 이상하게 다른 부분을 보는 경우를 종종봅니다. 가끔 보면 만화를 보는 것은 굉장히 천~한 문화사회권에서 동반되는 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