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난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진과 함께하는 맛있는 나날 폭이 넓은 삶이라는 것을 말로 하기는 어렵지만 우습게도 사진이라는 것을 통해서 돌아보면 이런저런 시간 안에서 굴러다닌 흔적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됩니다. 가끔 보면 저 자신이 찍어대는 꼴을 생각해보면 좀 거시기 하기도 합니다. 이동할 때, 하루 평균 찍어대는 컷은 약 400~500정도입니다. 그리고 그안에서 3~50컷을 건지는 상황이니까 1할 타자라고 하겠지만, 이 안에서 실제로 좀 내놓아도 될만한 컷을 뽑으라면 한 4~5컷정도니 사실은 0.1할 타자라고 하겠지요. 고로 제가 찍어대는 취미식 사진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기대를 안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끔 의미없이 물어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요.- 사실 제가 보는 감성이라는 것은 제 눈, 시력에서 근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 사진정도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