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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부

벨라지오 분수쇼 굉장히 뿅뿅뿅한 이야기일수도 있겠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게되면 꼭 보게되는 몇가지 중 하나가 바로 호텔 벨라지오에서 벌어지는 분수쇼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저런 분수가 주는 재미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어서 그렇게 쿵~하게 다가오지는 않을지 모르겠지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가서 저녁 시간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시간 안에 이것을 무시하기란 어려운 일이 아닐까 합니다. 패턴은 매년 조금씩 바꾸어지고 있는데 음악이 함께 하는 부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 그 재미가 심심치 않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벨라지오(Bellagio) 호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리트에 있는 볼거리 보여주는 호텔 중 하나입니다. 굉~ 장~ 히~ 유명하지요. 당연히 유명하다는 이유는 미국 자동차 서비스 협회..
넓고 넓은 나라 미국 이런저런 매력을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거대한 나라 중 가장 빠르고 크게 성장하여 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하면 미국, 아메리카를 빼놓고 말하기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록 서양문명사가 말하는 식민지 시대를 열어간 서양열강이 의미하는 것 자체가 모여서 성장한 군집형 국가로서 볼 수도 있고, 그 안에서 민주주의와 자유, 이상을 가지고 논하게 되는 국가 중 하나가 바로 이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여타 나라들에 비해서 확실히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는 나라이지만 격동의 세월을 겪으면서 굉장히 빠른 성장세를 가지고 이 세상에 등장했는데 그 활동기는 많은 것을 보여준다고 하겠습니다. 때문에 이전에 보아왔던 나라들이 가진 느낌과는 확실하게 다른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미국은 지금까지 93년과 2001년을 ..
샌프란시스코 금문교에서 어찌되었든 미국을 데굴데굴 거렸습니다. 사진 정리는 좀 더 시간이 걸리겠지만요. 100GB까지는 나가지 않았지만 이미지 용량이 뭐같이 커서 다 정리하는 것은 한참 뒤가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필리핀, 태국, 대만, 유럽 여행도 제대로 정리하지 않았다는 것 때문에 좀 거시기 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RAW들도 Jpeg로 변환시키지 않은 애들이 약 300GB 남아있으니 블로그에 이 애들을 다 올리려면 허걱~ 할 것 같습니다. 제목은 금문교인데 금문교를 보러간 유람선에서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갈매기를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