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와리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92년 광고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 슈퍼패미컴 비룡의권 / 여름의 100책 언제나 그렇지만 TV에서 나오는 광고를 보고 있노라면 그것에 알게 모르게 빠지게 됩니다. 가뜩이나 혼자 생활하던 시간이 길었던 저는 녹화된 테이프를 보면서도 음식 광고가 나오면 쫄쫄쫄 밖으로 나가서 편의점에서 그것을 구입해 먹는 묘한 바보스러움도 보여주었습니다. EXTV 랭킹 발표 도중~나온 1992년도 광고들입니다. 미니스톱 소프트크림 타이토 - 일본에서 경험했던 문화적 차이 중 하나는 역시 이 다양한 24시간 편의점이었습니다. 당시제가 살던 한국 동네에는 아직 없는 것이었거든요. 거의 매주 바뀌는 광고방송 중에서도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이는 것 때문에 아낌없이 신제품 공략에 열을 불태우게 되는 저는 나름 바보였던 것 같습니다. 나름 CG로 만들어진 강아지와 그 강아지에게 할짝 할짝을 당하는 여성 캐릭..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