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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인대회

멋진 민족의상과 변화 사실 이번 미스 유니버스 2011에서 나온 여러가지 민족의상 표현 중, 가장 취미로운 화제를 끌었던 것은 바로 이 의상이 아니었을까 합니다. 이것을 보는 순간 대부분의 한국, 중국, 일본 취미인들이 세인트 세이야에 나오는 황금성의? 라는 생각을 떠올렸으니 말입니다. 이 의상은 미스 탄자니아가 입고 나온 것이라고 하는데 민족 전투의상이라고 합니다. 이런 것을 보면 한국 미스유니버스는 장군복을 입고 나가야 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 행사 자체가 아무래도 여성미를 강조한 스타일을 보여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어느정도 어레인지가 되어있다고 하겠습니다. 사실 저나 그외 친구들의 관심은 이쪽보다 더 멋지고 화려했던 '미스 바하마'의 의상이었습니다. 저랑 해외 취미 친구들 의견을 종합해보면 이쪽이 가장 멋지다..
한 시대를 말하려면 10년은 가야한다 이미지는 이번에 열린 미스 유니버스 2011년도 미국 대표의 민족의상 코너에서 선보인 스타일이라고 하는데 정말 이게 미국이라는 나라의 민족의상? 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뭐, 덕분에 미국이 그런 여러가지 엔터테인먼트를 유행시켰을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요. 제가 자주 말하는 표현 중 하나가 '한 시대를 대표한다', 또는 유행했다 라는 말이 있는데 대부분 이런 경우는 약 10년 정도, 또는 그 이상 세상에 그 존재감을 알려준 것을 말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정도는 되어야 다양한 세대, 문화, 지역에서 그것을 기억할 수 있을 터이니까요. 태생이 어느곳이라고 해도 그 이름, 존재에 대한 대중적인 이해를 얻기위해서는 오랜 시간 쌓아와야 할 존재감이 필요하지요. 현재는 국내에서 일반 공중파 방송에서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