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벅이는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벅이던 네이버 블로그의 변신? 오늘 오전 12시를 조금 넘긴 심야에 외국에 있는 친구가 네이버 제 블로그에 접속을 하려는데 엄청나게 버벅거린다는 말을 해서 들어가보니 정말 블로그 주인인 저도 제 블로그를 보는데 너무나도 힘들더군요. 약 5분가량 그런 상황을 보고 밤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그런 경우는 뻔하거든요. 대규모 업데이트 또는 점검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너무 심하게 버벅이는 꼴을 보면 좀 거시기 하지만요. 그런데 네이버 블로그 공지를 보니 ‘개선’을 위해서 변경되는 부분이 있더군요. 파일당 최대 첨부용량을 확대한다고 합니다. 뭐 저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부분이지만 (첨부파일 용량은 이미지, 동영상 업로더 용량과 별도 적용된다고 하니까요) 그 외에 모바일웹 블로그를 위한 변화, 개선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