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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사이유의장미

베르사이유의 장미 - 역사를 다르게 보게 해준 작품 베르사이유의 장미 일본 / ベルサイユのばら TV Series 역사 로맨스 1979년 10월 10일 ~ 1980년 9월 3일 전 41화(1화는 총편집편) 감독 나가하마 타다오(長浜忠夫) 1~12화 담당 데자키 오사무(出崎統)19~41화 담당 제작사 도쿄무비신사(東京ムービー新社) 감상매체 TV VHS LD DVD 스토리-감동 20 : 15 스토리-웃음 15 : 6 스토리-특색 10 : 9 작화-캐릭터 15 : 14 작화-미술 10 : 7 음악 10 : 6 연출 10 : 7 Extra 10 : 7 71 Points = 이 작품을 모르시는 분은 없으리라고 생각되지만 의외로 보신 분들도 그다지 많지는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좋아했던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볼 수준이 아니어서 순정만화에서 TV용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1992년 목요특방 그리운 아니메 - 눈물없이는 훌쩍... 1992년 1월에 방송된 ‘목요특방’ 그리운 아니메 특집 녹화 중에서 눈물나는 신청작 을 뽑아봤습니다. 일본에서 조사된 것에 따라서 나온 눈물없이 볼 수 없는 그 장면들이 나옵니다. 조금 길지만 확실하게 보는 이들에게 눈물을 쏟게 해주는 작품들이니 손수건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프란다스의 개’ / ‘베르사이유의 장미’ / ‘바다의 트리톤’ 이 세작품은 말 그대로 찡하게 다가오는 애니메이션으로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는 엔딩, 결말을 보여준 작품이 아닐까 합니다. 여러 가지 의미로서 볼 때 비극이기 때문에, 슬픔이 승화되는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