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꾼우시지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운 날에 기대되는 시원한 것들 짧은 시간이라고 해도 2011년도 뜨거운 중반을 거듭나고 있는 가운데 나름 시원 상큼한 이야기들이 재미있는 하루 하루를 생각하게 해주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짜릿한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한다면 역시 리투아니아의 한 시장이 벌인 주차위반 깔아뭉개기 퍼포먼스였다고 하겠지요. 사실 그런 것은 저도 종종 생각을 해보았던 부분이랍니다. 불법 주정차를 해놓은 차들을 보면 가끔 망치나 햄머를 들고 가서 두들겨 놓거나 그냥 밝고 지나가고 싶은 생각을 종종합니다. 인도 위를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깡좋은 자동차들을 보면 저도 가끔 화가 치밀어 오를 때가 있거든요. 그런데 리투아니아 뷔류뉴스 시에서 시장직을 맡고 있는 이가 직접 장갑차를 타고 자전거도로에 불법 주자해놓은 차를 깔아뭉개는 모습은 나름 신선하면서도 깔끔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