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에 내려보는 도시 여행하면서 보면 역시 밤도시가 주는 묘한 감흥이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 시간이 많지 않아서 후다닥 찍고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날씨변화가 여행자들에게는 언제나 문제인 만큼 시간, 여유가 될 때마다 찍어보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밤을 내려다보는 것은 확실히 도시, 밤도시이기때문에 가능한 멋 중 하나겠지요. 여행하면서 보는 것 적당히 딩가딩가한 마음으로 여행을 다니면서 찍어보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너무 밀려있어서 조금 정리하는 기분이지요. 사람마다 여행을 하면서 만나는 환경은 다를 수 있지만 그 안에서 조금씩 만나보는 재미는 확실히 다를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기억나는 여행은 사진과 함께 다시 추억해보는 시간, 즉 여행을 다녀온 이후에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사실 과거에도 있었던 사실이지만 사진을 제대로 남겨보자 ~ 하는 생각이 없었던 때와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는 것이지요. 특히 중국이 보여주는 엄청난 변화라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 아닐까 합니다. 때문에 이렇게 상하이 동방명주를 볼 때마다 그런 시대감이 바뀌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