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과문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념과 행동과 취미생활 실생활에 있어서 어느정도까지가 취미영역인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박태환이 멋지게 400m 자유형에서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면서 찡~~해지는 것은 당연히 민족, 국가적 이해에 따른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취미영역에서도 알게모르게 국가관, 민족관, 세계관이 의견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좋다, 나쁘다라는 것이 아니라 나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너는 이렇게 생각한다. 라는 형태인데 이런 부분은 확실히 이전과 달리 더욱 활발하고 세분화된 정보교류덕분인지 많은 변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물리적인 경우는 그 형태나 결과를 가지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경우가 많지만 정신, 사고(思考), 어떤 큰 이데올로기를 바탕으로 한 주체적 사상론을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에는 좀 거시기 해지는 일이 나올 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