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또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름 골치아픈 취미잡설 뻔하디 뻔한 취미DB 딩가딩가 작업이지만 이게 참 거시기 하기도 합니다. 완성된 포맷이라는 것이 아니라 발전하는 포맷 상에서 그것을 써나가는 것은 더더욱 골치아픈 일이지요.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제 취미DB는 이 블로그에 대략 2004년 전후부터 기록되기 시작했습니다. 가장 많은 연력과 활동포스트를 보면 당연히 네이버 블로그를 기준으로 봐야 하겠지요. 그런데 이게 참 거시기 합니다. 물론 제가 시간이 날때마다 조금씩 수정을 하고는 있지만 제일 큰 문제가 포맷, 구성이 바뀌는 블로그 시스템때문에 포스팅 자체를 다르게 써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네이버만 봐도 2007년 1월, 시즌 2를 시작하기 전과 후 포스트들은 상당히 다른 꼴을 가집니다. 태그 구성이나 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