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습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역시 여행에는 신나고 행복한 추억을 가득히 저도 여행을 하면서 쓸데없다고 할 정도로 이런저런 자료가 될만한 것을 다 들고 오는 편입니다. 출발할 때 8kg도 나가지 않는 가방으로 가지고 출국해도 돌아올 때 보면 가방 무게가 20kg가깝게 되어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이 이런저런 자료, 책자, 등을 눈에 뜨이는 대로 들고 오는 버릇 때문입니다. 일본에서 온 친구가 놀고 가면서 들고가는 책자를 보았습니다. 허걱? 예, 공항에서는 쉽게 볼수 있는 책인데 과거에는 그렇게 많은 이들이 관심을 두지 않았던 녀석이지요. 그런데 오직 카라 여신들이 표지를 장식했다고 해서 서둘러서 챙기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공항을 비롯하여 여러 관광지에서는 다양한 공짜 여행 가이드 책자와 카탈로그, 광고지를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도 말씀 드린 적이 있지만 저는 여행을 하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