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햔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규격과 영향력과 바보 주변에 방송, 영상 관련으로 일을 하는 친구들이 있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였다고 하겠지만 근래에 들어서 국내 삼성 LG간 벌어진 3D영상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처럼 또 다시 새로운 ‘규격’의 등장을 바라보면서 참 거시기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1080/60p를 기준으로 한 ‘풀HD’영상규격은 사실상 영상규격이라기 보다 가전업체가 보여준 편의상 명칭입니다. 어째서 인터레이스와 프로그래시브가 가진 영상주사 방식이 규격되어야 하고 그것을 가지고 다시 ‘신제품’ 출시라는 형태로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는 것일까요? 실제로는 사람들에게 인식시키려고 하는 것은 대부분 그런 기술 자체가 나왔다는 것보다 그 기술이 얼마나 대중적으로 상업적인 가치를 가지는가? 라는 논점을 가진다고 생각을 합.. 이전 1 다음